세계 각국 재난현장을 누빈 ‘봉사의 신’ 육광남, 한국실버천사봉사단 제주지회장 전격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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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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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헌신, 제주에서 공식 책임자로”...제주에 새로운 봉사바람 일듯...
봉사의신 육광남 재해극복범시민연합 이사장,한국실버천사봉사단 제주지사장 임명장을 받고 수락 인사말을 하고있다.[경인소통투데이=정서광 기자] 세계 각국 재난지역을 누비며 인류애의 최전선에서 봉사를 실천해 온 ‘봉사의 신’ 육광남 회장이 한국실버천사봉사단 제주지회장으로 임명되며 제주 자원봉사계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육광남 회장은 사단법인 재해극복 범시민연합이사장으로서 지진·홍수·태풍·전쟁 난민 구호 등 국제 재난 현장은 물론, 국내에서도 각종 대형 재난과 사고 현장마다 빠지지 않고 헌신해 온 인물이다. 그러나 그는 그동안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 말씀을 좌우명으로 삼아, 직함과 조명을 철저히 멀리해 왔다.
그런 그가 이번 실버천사봉사단 제주지회장 임명을 전격 수락하자, 봉사계 안팎에서는 “가장 조용했던 봉사가 가장 큰 책임을 맡았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육 회장의 결정은 실버 세대가 주도하는 실천형 봉사에 대한 강한 책임 의식의 표현이라는 평가다.
한국실버천사봉사단 제주지회장 임명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는 육광남 이사장육광남 회장은 제주지회 발대식에서 임명장을 받은 직후, 회원들과 함께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에 직접 나서며 자신의 봉사 철학을 행동으로 증명했다. 플라스틱 폐기물과 폐어구를 손수 수거하는 모습은, 수십 년간 이어온 현장 중심·실천 우선 리더십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한 참석자는 “세계 재난현장을 누빈 분이 제주에서도 가장 먼저 쓰레기를 줍고 있었다”며 “이것이 육광남 회장이 신뢰받는 이유”라고 말했다.
해양쓰레기 수거에 앞장쓰고 있는 육광남 한국실버천사봉사단 제주지회장 맨 우측이 육광남 지회장이다제주 지역 봉사단체와 시민사회는 육광남 회장을 중심으로 출범한 한국실버천사봉사단 제주지회에 대해 “제주 자원봉사의 질적 도약을 이끌 것”이라는 기대를 숨기지 않고 있다. 제주지회는 앞으로 ▲해양·환경 정화 ▲재난·재해 대응 ▲취약계층 돌봄 ▲국내외 연대형 인도적 봉사 등을 중심으로 제주형 실천 봉사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름 없이, 조용히, 그러나 가장 치열하게 봉사해 온 육광남 회장의 제주행은 ‘실버 봉사는 선언이 아니라 실천’임을 분명히 보여준 역사적 전환점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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